San Francisco
- 문화
8일부터… 감독 강석범
미주 최초의 한국영화관 엠파크4(MPark4)에서 8일부터 ‘해바라기’를 상영하고 있다. ‘홍반장’(2004년)을 만든 강석범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인 해바라기는 10년 동안 복역하고 출소한 주인공 태식(김래원)이 정상인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애쓰면서 가족의 사랑을 깨닫게 되지만 폭력조직의 강압 때문에 가족을 희생하고 이들에게 복수한다는 비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어머니 역에 김해숙이 출연했고 태식의 동생 희주 역은 올해 ‘비열한 거리’로 데뷔한 허이재가 맡았다. 러닝타임은 116분. 상영시간은 오전 10시10분, 오후 12시30분, 오후 3시, 오후 5시20분, 오후 7시40분, 오후 10시, 심야 12시20분(금·토요일만). 티켓은 6∼10달러. 문의 (213)384-7080
미주 최초의 한국영화관 엠파크4(MPark4)에서 8일부터 ‘해바라기’를 상영하고 있다. ‘홍반장’(2004년)을 만든 강석범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인 해바라기는 10년 동안 복역하고 출소한 주인공 태식(김래원)이 정상인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애쓰면서 가족의 사랑을 깨닫게 되지만 폭력조직의 강압 때문에 가족을 희생하고 이들에게 복수한다는 비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어머니 역에 김해숙이 출연했고 태식의 동생 희주 역은 올해 ‘비열한 거리’로 데뷔한 허이재가 맡았다. 러닝타임은 116분. 상영시간은 오전 10시10분, 오후 12시30분, 오후 3시, 오후 5시20분, 오후 7시40분, 오후 10시, 심야 12시20분(금·토요일만). 티켓은 6∼10달러. 문의 (213)384-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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