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들 세상”

글짓기·그림 그리기 최우수상 이레나·석승운·표수연

어린이 큰잔치가 열렸다.
한국학교연합회(회장 이영범)가 마련한 이 잔치에는 ▲동양선교교회 ▲지구촌교회 ▲사랑의 공동체교회 ▲새생명장로교회 ▲섬기는 침례교회 ▲템피장로교회 ▲애리조나 연합감리교회 ▲주사랑교회 ▲피닉스지역 한국학교 등 9개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 및 지역 인사 200여명이 참가했다.
오전에는 ‘가족’을 주제로 한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종이접기, 태극기 그리기, 오후에는 줄다리기와 청백 이어달리기, 콩주머니 던지기 등으로 동심의 세계를 펼쳤다.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부문별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유치부=최우수상 이레나(템피학교), 우수상 강사랑·홍혜원, 장례상 장수정(피닉스학교)·한규민(감리교회)·이효서(섬기는 침례교회)
▲유년부 저학년=최우수상 석승운(지구촌), 우수상 이민재·유범준(지구촌), 장려상 석지아(연합감리)·차지민(지구촌)·류지영
▲유년부 고학년=최우수상 표수연(템피학교), 우수상 김규리(템피학교)·이범석(지구촌), 장려상 이지선·김효진(섬기는 교회)·김유종(템피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