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창
겨울을 포근하고 넉넉하게
속옷전문점 ‘태창’이 오는 24일까지 연말맞이 사은잔치 행사를 펼친다.
‘올 겨울을 포근하고 넉넉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다양한 속옷이나 셔츠, 스타킹, 손수건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사랑하는 사람이나 고마운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이며 단체 선물로도 적당하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100달러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발등까지 덮어주는 따뜻한 꽃버선, 200달러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따뜻한 융 파자마 바지 한 장, 3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포근한 융 파자마 한 벌을 선물로 준다.
<속옷전문점 태창이 오는 24일까지 무료선물과 함께 세일 행사를 펼친다>
따뜻한 겨울을 약속하는 열국내의는 한 박스에 29.95달러, 남성용 와이셔츠는 한 벌에 24.95달러, 따로 매듭을 맬 필요한 없이 편리한 넥타이는 개당 9.99달러에 판매한다.
오렌지, 보라, 그린, 베이지, 블랙,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의 남녀 면티셔츠는 25.95달러, 집안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면 파자마 바지는 개당 14.99달러, 숙녀용 스타킹은 12개에 24.95달러, 여성용 팬티는 5장에 10달러다.
단체 선물용 타올을 주문하면 자수로고를 새겨주면 연말 모임을 위한 동창회나 교회, 단체 선물도 준비돼 있다. 선물 포장은 무료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하며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위치는 8가와 웨스턴 정금사 몰내에 있다. (213)387-3789
■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전 매장 세일로 초대합니다”
<코리아타운 갤러리아가 15일부터 17일까지 전 매장 대세일을 펼친다>
올림픽과 웨스턴에 있는 ‘코리아타운 갤러리아’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은 전 매장 대세일을 펼친다.
연말연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주머니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불전문점 ‘엘리자로’에서는 다양한 겨울용 이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건강식품 전문점 ‘자연과 사람’에서는 세계 유일의 자연산 스피루리나와 바실러스균이 살아있는 청국장을 세일한다. 홈인테리어 전문점 ‘Old & New’는 가습효과가 뛰어난 실내 폭포와 나비장 등을 판매하며 전품목 30%∼50% 가격 인하 중이다.
‘나노전자·ING Wireless’는 혼자서 청소하는 똑똑한 청소기 로봇 베큠 iRobot의 Roomba와 소니 카시오, 캐논의 디지털 카메라 등 전자제품을 판매하며 함께 운영 중인 핸드폰샵에서는 인기제품인 Palm Treo 700, White Chocolate, Black Chocolate를 저렴한 가격을 내놨다.
‘팔레스뷰티’는 단체선물로 좋은 비누세트를 30∼50% 세일하며 ‘코스매틱월드’는 3Lab 100달러 이상 구입고객에게 사은품 가방을 증정한다.
‘세종문고’는 연말 경품 행사를 통해 도서상품권(100달러, 70달러, 30달러, 20달러)을 23명에게 증정한다. ‘화이트 슈즈’는 수제화 ‘미소페’를 세일 판매하고 있다.
푸드코트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전 업소들에서 10%의 시니어 디스카운트 혜택을 제공한다.
■ 라카사 이태리 가구점 세일
고급 이탈리아 가구를 판매하는‘라카사 이태리 가구점’이 연말을 맞아 매장내 가구와 소품들을 세일한다. 실내 장식품과 러그, 램프, 장식용 시계, 크리스탈 샹드리에, 로미오와 줄리엣 베게, 유명 조각품, 이탈리아 여류작가의 그림이나 소품, 핸드메이드 의자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 6가와 옥스퍼드에 있다.
(213)384-6673
■ 전통주 직접 만나보세요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가 오는 16일까지 한인마켓에서 직접 전통주 행사를 갖는다.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풀러튼 한남체인이나 가든그로브 한남체인, 세리토스 시온마켓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의 각종 약주와 과실주, 민속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동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