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의 유명한 메이컵 아티스트가 사진작가인 남편을 총으로 쏴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LA타임스는 20일 베니스에 있는 리처드 대모어(66) 집에서 대모어와 부인 할리 대모어(64)가 나란히 숨져 있는 것을 이들의 동료가 지난 15일 발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전날 할리가 남편을 살해한 뒤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위에서는 최근 추수감사절을 전후해 결혼 22주년을 맞은 이들 부부가 갈등을 빚고 있었다고 전했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으나 내용은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1970년대부터 할리웃 영화계에서 여성으로는 첫 메이컵 아티스트로 활약해 온 할리는 1995년 영화 ‘포레스트 검프’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고 2003년에는 에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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