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의 강원래가 면회를 사절하고 절대 안정을 취하고 있다.
강원래는 최근 교통사고로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한 후 병문안도 사양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강원래가 입원 중인 병동이 재활 병동 근처이어서 강원래를 응원하기 위해 장애우들의 병문안이 줄을 잇고 있다. 하지만 강원래는 흉골 골절을 입은 상태라 말을 나누면 가슴에 통증을 느껴 어쩔 수 없이 ‘면회사절’을 하고 있다.
강원래 측은 강원래가 안타까워하면서도 일절 면회를 못하고 있다. 병상은 아내 김송이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행히 몸이 많이 좋아졌지만 꼼짝없이 누워있어야 한다. 최대한 안정을 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강원래는 지난 17일 오후 경남 진주시 청소년 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열리는 ‘청소년 한마당 축제’에서 ‘꿈을 실현하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기 위해 직접 운전하고 진주로 향하다 눈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
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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