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좋은 서비스 약속”
오렌지카운티에 본점을 둔 유니티 은행(행장 임봉기)과 US메트로 뱅크(행장 김동일)는 2일 정해년 새해를 맞아 신년 시무식을 각각 가졌다.
부에나팍 본점에서 시무식을 가진 유니티 은행의 임봉기 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은행 설립 5주년을 맞아서 중견 은행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올해에는 은행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공고히 다져진 발판 위에서 전 직원이 더욱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GG 한인타운에 본점을 둔 최초의 한인은행인 US메트로 뱅크의 김동일 행장은 “지난해는 은행 설립의 기초를 다진 해였다면 올해는 도약의 해로 적극적인 시장 공략과 감동적인 서비스를 통해 OC를 대표하는 한인은행이 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직원 모두가 은행의 주인이라는 생각과 손님을 내 가족으로 여기는 자세를 갖자”고 당부했다.
<유니티 은행 직원들이 새해에 고객들을 위한 좋은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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