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기독교 고교 오픈
어바인시에 유일한 크리스찬 고등학교인 ‘루테란 사우스 하이스쿨’(Lutheran South High School)이 올해 가을 오픈 예정이다. 오렌지 루테란 고등학교의 자매 캠퍼스인 이 학교는 첫 한해 동안 알튼 팍웨이에 있는 세인트 폴스 그리스 정교회에서 임시로 수업을 할 예정이며, 캠퍼스는 어바인 센터 드라이브와 샌드 캐년 애비뉴 교차로 근처에 건립할 계획이다.
학교측은 첫해에는 250여명의 학생들이 등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약 1,500명의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고등학교의 학비는 1년에 9,500달러이며, 등록비는 500달러이다.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고 목요일인 18, 25, 2월1, 8일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www.lutheranhighsouthoc.com.

어바인시 서비스 소개 공청회
어바인시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차이니스 문화센터(9 Truman St.)에서 시 서비스,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공청회를 갖는다.
커뮤니티 아웃리치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공청회에는 어바인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의 각종 서비스 프로그램과 저소득층 아파트의 신청 자격, 공원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애프터 스쿨, 여름 캠프, 스포츠 리그 등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949) 724-6253

UC어바인 대기과학 분야 1위
UC어바인이 미 전국 대학 중 대기과학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로니클 오브 하이어 에듀케이션’(CHE)이 학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UC어바인이 대기과학 분야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하버드, 뉴햄프셔, 조지아 텍을 제치고 수위를 기록했다.
이같은 결과는 학자들의 간행물, 수상, 그랜트 및 연구소의 총 104개의 프로그램을 토대로 순위를 매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