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장로교회 북가주남노회의 회원인 김복출 목사가 15일 소천했다. 고인은 미주한인예수장로회의 11대 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복출 목사의 장례식은 총회장으로서의 예우에 맞게 거행된다.
입관예배는 19일(금) 오후 7시30분이며 캐년크릭한인교회(9015 S. Gale Ridge Rd, San Ramon)에서 열리며 발인예배는 20일(토) 오전 9시30분 같은 장소에서 거행된다. 하관예배는 20일 오전 11시30분 산호세 로스 가토스 메모리얼 파크(2255 Los Gatos Almaden Rd, San Jose)에서 열린다.
장례위원회 위원장은 미주한인예수장로교회 총회장인 전덕영 목사와 부위원장에는 부총회장인 이영희 목사(부총회장)가 맡게 된다.
장례위원회 위원은 유한호, 손경호, 최해근, 최화섭(이상 총회 임원), 이강웅, 손원배, 정정일 김재권, 홍종덕(이상 북가주남노회 임원)씨 등이다.
연락처 총회장:949-735-8737(유한호 목사), 831-883-0609(북가주 남노회장 이강웅 목사), 유가족:510-290-0494(김궁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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