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슈퍼 스윗트 16’ 22일부터 방영
미국 ‘알 부잣집’ 딸들은 생일파티 때 뭘 할까.
음악전문 케이블 TV MTV(www.mtv.co.kr)는 미국의 부유층 딸들의 고급스러운 생일파티를 그리는 프로그램 ‘슈퍼 스윗트 16’의 시즌4 첫 에피소드를 오는 22일 오후 11시 30분(매주 목요일)에 방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명품드레스와 리무진은 기본으로 동원되고 파티 중 그래미 수상자가 생일축하노래를 불러주는 상상을 초월하는 호화판 생일파티가 그 소재.
특히 미국에서 16세 생일 파티는 ‘성인식’으로 불리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보니 일반 결혼식보다도 더 화려하고 독특한 이들의 생일파티가 펼쳐진다.
시즌4에서는 미국 유명 랩 음악가의 딸 에린과 플로리다의 준비된 공주 스테파니가 주인공으로 등장,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져왔던 그녀들을 위한 무한대 예산의 파티를 펼친다.
’슈퍼 스위트 16’에 등장하는 파티현장은 한국에서는 극히 접하기 힘든 모습. 생일선물로는 몇 천만 원짜리 고급 자동차가 전달되기도 하는 등 최고급 행사들이 이질감과 놀라움을 함께 안겨준다.
[기사제휴]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hahohe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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