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3일 디지털 통합 멀티미디어 공유 사이트인 ‘위버미’(www.uberme.com)를 런칭해 동남아 시장 소비자층에 삼성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어로 ‘Super Me’라는 뜻의 위버미 사이트는 ▲블로그, 사진, 일기 등을 저장하는 개인 서비스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는 네트워킹 서비스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휴대전화 이용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위버미는 현재 아시아 8개국(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필리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삼성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네티즌들이 이 곳에 각종 동영상과 사진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성격은 ‘유튜브’와 비슷하다.
삼성전자는 위버미 사이트를 영어와 중국어로 서비스하고 있고 올해 안에 언어 서비스를 확대 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ban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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