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안네 프랭크의 일기’가 서부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롱비치 오페라단에 의해 공연된다. 4월13 하오 8시, 15일 하오 7시 롱비치 링컨팍 파킹 거라지와 17일 오후 8시, 19일 오후 8시 웨스트LA 사이나이 템플 파킹 거라지에서 열리는 이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유대인 소녀가 나치 치하 암스테르담에서 숨어살며 경험한 정신적인 성장과 고난 속에서의 용기, 어른들에 대한 비판을 담은 안네 프랭크의 일기를 작품화한 수준 높은 오페라를 만날 수 있다. 러시아 작곡가 그리고리 프리드의 작품으로 안네역은 아르메니아 출신 소프라노 애니 몰드지안이 맡는다. 안드레아 무티젝 예술 총감독은 “생활공간이 아니라 피난처였던 당시의 배경을 재현하고 싶었다”며 “관객들에게 단순한 작품 감상이 아니라 당시 상황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차고를 공연 무대로 택했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A석 70달러, B석 60달러. 티켓 구입 (562)432-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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