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사도행전의 역사를 미국 땅에(Again, ACTS 2007)!‘
100년전 평양 장대현 교회에 임했던 성령의 역사를 다시 염원하는 대형 찬양집회가 워싱턴에서 열린다.
한국 워십 코리아 찬양팀은 오는 20일 저녁 7시30분 휄로쉽교회 버지니아 캠퍼스에서 한인들의 가슴을 은혜의 비로 적시고 새로운 선교 지평을 여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워십 코리아는 휄로쉽교회 외에 볼티모어, 델라웨어, 버지니아 비치, 뉴폿 뉴스 등 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다수 교회와 시카고, 뉴욕, 뉴저지, 휴스턴, LA 등의 도시를 순회하며 성령의 불씨를 당길 예정이다.
워싱턴을 수차례 방문한 적이 있는 ‘워십 코리아’는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100여명의 CCM 가수들로 구성된 찬양 미니스트리로, 이번 워싱턴 콘서트에는 전용대, 황국명, 노문환, 회명자, 이강혁(좋은 씨앗), 류수영, 김승희, 김명식 등의 찬양사역자들과 이미애, 김명현, 전예랑 등의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설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교회를 이끌고 있는 김기홍 목사가 맡을 예정이다.
워싱턴 집회는 여선교회연합회(회장 진 이)와 ‘영신 건강’이 주최하며 참석자들에게는 선착순 400명에게 ‘영신 건강’이 선물을 제공한다.
문의 (703)839-2461, 470-2824
주소 1439 Shepard Dr., Sterling, VA 20164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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