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강 화백 특별초대전이 개막됐다.
오는 16일까지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석강 초대전에는 ‘록키 선경’ 연작과 생 상징 회화작품 ‘산높고 물맑은 우리 마을에’, ‘봄비는 은실로 내리면서’ 등 23점의 근작이 선보인다.
4일 열린 오픈 리셉션에는 본보 유석희 사장을 비롯, 백인석 북버지니아한인회장, 김완진 워싱턴미술가협회장, 워싱턴여성회 영희 크라우스 회장, 이문형 전 문인회장, 문일용 훼어팩스카운티 교육위원 등이 참석, 전시회 개막을 축하했다.
석강 화백은 갤러리 해리티지 인터내셔널 전속작가로 작품 ‘파발묵경’은 현재 캐나다 온타리오 왕립박물관(ROM)에 전시돼 있다.
석강 화백은 또 한국미술문화대상전 은상, 캐나다 OSA(온타리오 예술작가협회) 선정 북미주 최고 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갤러리 오픈 시간: 오전10~오후7시(월~금), 오전9~12시반(토), 오후2~8시(일).
전시 장소: 7601 Little River Tnpk., Annandale,
문의 (703)941-8002, (647)2 05-1276.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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