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상항교회. 200여개의 안경 수집 전달
상항한미라이온스클럽의 안경 모으기 운동 동참
순복음상항교회(담인 오관진 목사)는 아프리카등 개발도상국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교인들로부터 200개의 안경을 수집했다.
동교회의 안경 모으기는 상항한미라이온스클럽(회장 유석희)이 펼치고 있는 중고 안경 수집 켐페인에 동참하여 8주동안 모은것이다. 라이온스클럽 회원인 강승태 안수집사의 제안으로 교인들로부터 모은 중고안경은 상항한미라이온스클럽에 전달했다. 라이온스클럽은 이와 같이 수집된 안경을 세척과 시력 처방에 따라 분류한후 중고안경 재활용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단체들에 의해 개발도상국가의 안경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된다. 라이온스클럽의 중고안경 재활용 프로그램은 미국과 캐나다등 여러나라에서 80년이상 실시해왔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세계인구의 1/4일이 교정렌즈를 착용함으로써 시력을 향상시컬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항한미라이온스클럽은 새 안경을 구입함에따라 버리게 되는 낡은 안경의 많은 도네이션을 바라고있다. 연락처 (510)547-4989(유석희 회장). (650)692-6442(길영흡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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