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6일, 달라스 지역 빛내리 교회
미국장로교 전국한인교회협의회 여선교회 전국연합회(회장 양준애)는 오는 24일 -26일 달라스 지역에 위치한 빛내리 교회에서 제11회 정기총회 및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미국장로교단 소속 한인교회 여선교회 전국연합회의 활동방향 모색 및 구체적인 사업계획 논의를 위한 이번 총회는 예배와 각종 세미나 및 포럼, 사업계획 논의 등 순서가 있게 된다.
‘하늘의 뜻을 땅에 펴는 교회 여성’을 표어로 열리는 이번 여선교회 총회의 주제는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아 합력하여 선을 이루자’이고, 김은주 박사(개렛 신학원, 시카고)가 주강사로서 기조연설을 하게 된다.
달라스 지역에서는 박형은 목사(빛내리 교회 동사목사)가 예배 설교를 맡고, 박화자 박사(빛내리 교회)가 포럼에서 발표를 맡으며 패널토의를 벌이게 된다. 여선교회 전국연합회 임원 가운데 이용주 씨(중앙은행 마케팅 담당)가 회계를 맡고 있다.
참가비는 호텔 투숙 희망자인 경우 1인당 $200, 예배 및 회의 참가자는 1인당 $50 이다.
호텔은 달라스 북부에 있는 할러데이 인 익스프레스 호텔.
문의: (214)417-6782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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