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호화주택의 평균 가격이 올해 첫분기에 제자리 걸음을 했다.
산호세 머큐리지에 따르면 올해 1-3월 분기 베이지역 호화주택의 평균가격은 292만달러로 지난해 10-12월 분기와 거의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고 은행의 통계 조사 결과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3000평방피트에서 6000평방피트의 넓이에 침실 및 욕실이 총
3개에서 6개 정도인 이들 호화 주택의 가격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가격이 상승했으나 이스트베이 지역의 경우 주택매매가 쉽지 않아 가격 하락을 보였다.
샌프란시스코의 한 부옐袁汰渼?“이지역에서 300만-500만달러 사이 가격의 주택은 아직도 매물이 없어서 못파는 형편” 한 부동산 전문가는 말했다.
한편, LA 호화주택의 평균가격은 244만달러로 지난분기보다 3.6% 올랐다.
또, 샌디에고 지역은 호화주택 평균 가격이 217만달러로 지난분기보다 0.8% 올랐다.
<최선영 기자> sunnyc@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