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찬양선교단 순복음상항교회서 인디언 단기선교 후원집회
북가주 지역 교회를 섬기는 기독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연합 늘찬양선교단 찬양집회가 26일 순복음상항교회(오관진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날집회는 오는 7월 30일 부터 8월 4일 까지 있을 인디언 단기선교 후원을 위한 찬양집회로 열렸다.
늘찬양선교단의 2집 앨법 타이틀 이기도한 Keep Praise Alive라는 주제의 이번 투어 집회는 2시간이 넘는 예배속에는 회개의 눈물, 십자가 은혜에 대한 감사, 주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과 헌신등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구원의 기쁨과 함성이 있는 뜨거운 예배의 시간이었으며 특히 앨범에 들어갈 곡중 하나인 팀 멤버 박창인군의 자작곡 시편 23편을 통해 영원히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며 우리의 목자 되신 주님을 찬양했다.
이날 노바토 한인 침례교회 시무는 홍영수 목사는 그 땅으로 가라라는 주제로 여호수아 1:1-9 절 말씀을 전했다. 홍영수 목사는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취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갈 때 형통케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었듯이 늘찬양선교단의 이번 단기선교도 하나님께서 동행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말씀의 묵상을 통해, 기도를 통해, 말씀에 순종하며 그 땅으로 나아 갈 때 형통케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 것이라고 선교팀을 격려 했다.
늘찬양선교단의 보컬팀간사인 장성우 전도사는 늘찬양 선교단은 지난 6년간 베이지역의 찬양사역과 선교사역을 감당해 오고 있으며 기도중에 2007년 단기 선교를 아리조나에 위치한 호피 인디언 족을 섬기기로 결정하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산호세 지역 선교후원 집회를 지난 3월에 산타클라라 연합 감리 교회 (이성호목사 시무)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6월과 7월 집회를 앞두고 있는 늘찬양선교단은 7월 집회를 마친후 곧 바로 단기 선교를 떠난다. 정성우 간사는 주님께서 주신 그 명령을 수행하고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사역을 준비하고있다면서 지역 많은 청년들과 성도들의 관심과 후원을 부탁했다. 또한 이번 단기선교사역에 동참할 형제 자매들을 기다리고 있다.
장승국 대표간사는 저희 늘찬양 선교단이 이 일을 감당 할수 있음은 그동안 격려와 기도로 함께 하여 주신 목사님들과 특히 선교후원집회를 할수 있도록 장소를 허락해 주시는 모든 교회와 담임 목사님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장 간사는 그동안 협력하여 주신 모든 교회와 목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연락처 장승국 간사. 전화 408-313-4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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