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문화
9일 윌셔 이벨극장
서정적이고 황홀한 댄스로 잘 알려진 네바다 발레디어터의 수석무용수인 곽규동·이유미씨 부부가 미디어 시티 발레단(MCB)의 공연에 출연한다. 버뱅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 발레단이 9일 오후 7시 윌셔 이벨극장 무대에 올리는 ‘멘 오브 더 발레 뤼스’(The Men of the Ballet Russes).
클래식과 컨템포러리를 두루 섭렵, 원숙미를 뽐내는 이들 부부 무용수는 발레리노 등이 출연한 가운데 한국에서 열린 ‘발레 3545’ 공연에도 초청받아 ‘로미오와 줄리엣’ 중 파드되로 관능적인 장면을 연출한 바 있다.
티켓은 온라인 www. mediacityballet.org 또는 전화 (866)215-1026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서정적이고 황홀한 댄스로 잘 알려진 네바다 발레디어터의 수석무용수인 곽규동·이유미씨 부부가 미디어 시티 발레단(MCB)의 공연에 출연한다. 버뱅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 발레단이 9일 오후 7시 윌셔 이벨극장 무대에 올리는 ‘멘 오브 더 발레 뤼스’(The Men of the Ballet Russes).
클래식과 컨템포러리를 두루 섭렵, 원숙미를 뽐내는 이들 부부 무용수는 발레리노 등이 출연한 가운데 한국에서 열린 ‘발레 3545’ 공연에도 초청받아 ‘로미오와 줄리엣’ 중 파드되로 관능적인 장면을 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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