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교회 23회 찬양축제, 후배에 많은 도전
샌프란시스코 좋은교회(담임 박찬길 목사) 제23회 정기찬양축제가 지난 2일 열려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렸다.
좋은교회 찬양축제는 1년에 서너번씩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하나된 기도로’를 주제로 근 2년만에 새롭게 시작되었다. 이날 저녁6시부터 시작된 찬양축제는 좋은교회 찬양팀과 LA 에서 살고 있는 좋은교회 출신의 형제자매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참석하여 연합으로 연주하며 찬양했다. LA서 온 찬양팀들은 토요일 아침에 비행기로 도착하여 연습과 축제에 참가한후 일요일 아침8시 비행기로 각자 섬기는 교회를 향하여 떠났다. 이들은 예전에 10번에서 15번 정도의 찬양축제를 준비했던 이들로, 예전의 열정과 뜨거움 그대로 찬양축제에 참가하여 후배들에게 많은 도전을 주었다.
총3부로 진행된 찬양축제는 1부 인도는 최승주 권사(좋은교회) 2부 인도는 오태훈 집사(OB, LA), 3부 인도는 이재훈 집사(OB, LA)가 했다. 이번 집회는 찬양과 스킷드라마가 있었고, 특이한 것은 광고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보여주었다. 이 내용은 www.thegoodchurch.org 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 또 FDOM(찬양전문 사역자)의 특별찬송과 좋은교회 출신의 오태훈 집사(전 세계에서 600명이 참가한 제2회 Dominance War 대회-컴퓨터 게임 그랙픽 대회 - 1위 입상자, 지난 5월 28일)의 간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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