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환 선교사
은혜의 빛 장로교회서
’성령 받으라’강조
오늘날 크리스챤들은 자기 식구나 잘살게하려하고 성령을 받을려는 열정이나 권능을 못받아 대부분 죽은듯이 지내고 있습니다. 모두가 순교하는 각오로 성령을 받아야 선교도 할 수 있습니다.
플레젠 힐 소재 은혜의 빛 장로교회(담임 강대은 목사) 심령 부흥성회 강사로 초청을 받아 2일 저녁 설교에 나선 이재환 선교사는 성령을 받을 것을 강조했다. 이 선교사는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기 위해서는 현재 16만5천명의 선교사로 64억인구를 복음화 하기는 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면서 모두가 성령을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감비아에서 15년간 선교사로 사역한 이재환 목사는 현재 숫자의 선교사들은 실제 복음이 필요한 곳 4-5% 정도만 통상적으로 선교 활동을 하고있다고 밝히고 마지막 날에는 성령의 권능을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나서야 땅끝까지 복음이 이를수있음을 강조했다.
중학교 3학년때 주의 음성을 듣고 사역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는 이 선교사는 성령을 받고 전할려는 열정이 있어야한다면서 자신은 비행기와 버싀,기차안에서도 복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성령의 능력과 순교적 선교’를 주제로 설교를 한 이재환 선교사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기적과 능력을 체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설교후 이 선교사는 성령을 받기를 원하는 교인들을 강단앞으로 나오게해 이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를 해주기도 했다. 이날 저녁7시 30분부터 강대은 목사 사회로 시작된 집회는 준비 찬양에 이어 양종관 목사의 기도. 백효정씨 지휘에 의한 찬양등으로 열렸다.
비상시대에 어떻게 살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재환 선교사 초청 집회는 3일까지 3일동안 열렸다. 은혜의 빛 장로교회는 새로운 장소를 교회당을 이전한후 첫 집회를 가졌다. 새 교회당 주소 50 Woodsworth Ln. Pleasant Hill. CA 94523. 전화(925)639-0474.
<손수락 기자> sooraks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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