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톤 아시안 센터에 위치한 한인대형마켓 슈퍼 H마켓이 그로서리 공사 전문 업체를 선정, 오는 7월 1일부터 공사를 시작한다
27일 슈퍼 H 마켓 공사담당 조지 리 이사는 “공사업체는 달라스와 포트워스 거주 한인들과 여러 아시안계가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공간활용을 효율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82년 뉴욕 퀸즈에 첫 문을 연 슈퍼H마켓은 현재 18개 직영점과 3개의 프렌차이즈 매장, 4개의 대형창고를 운영하며 한국으로의 통신판매 시스템까지 갖춘 대형 마켓이다.
7만 8천 5백 평방 피트의 슈퍼H마켓 캐롤톤 지점은 원스탑 쇼핑을 목표로 식품과 웰빙푸드와 와인 뿐만 아니라 각종 편의시설 까지 포용할 예정이다.
김동준 마켓담당 팀장은 “본사를 중심으로 각 지역별, 지점별로 최적의 운영 시스템과 이를 통합한 전산적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구매단가를 낮춰 신선도와 품질을 높이고 판매가격을 저렴하게 하여 고객에게 그 혜택이 미치도록 배려하고 있다. 또 인터넷을 통해 집안에서 편안히 쇼핑할 수 있는 웹사이트도 설비했다. 특히 슈퍼H마켓 고객관리(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팀은 한번 매장을 찾은 고객을 평생고객화 하는 프로그램을 운용한다. .
캐롤톤 아시안 센터의 임대 담당 리차드 강 사장은 “슈퍼H마켓이 미주에 널리 알려져 있어 달라스 포트워스의 한인들 만큼 아시안들과 미국인들의 관심도 집중, 최근 입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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