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 하이킥
20,21일 윌셔 이벨극장… 본보 후원
세계 진출을 목표로 제작된 태권도 소재의 넌버벌(non-verbal) 창작 퍼포먼스‘더 문’(The Moon)이 LA 한인들을 찾아옵니다.
본보는 매지스텔라 주관으로 7월20일(금) 오후 8시, 21일(토) 오후 3시와 7시30분 등 3차례 윌셔 이벨 극장 무대에 올려지는 이번 공연을 라디오 서울·KTAN-TV와 함께 특별 후원합니다.
역동적인 태권도 품새에 아름다운 사랑의 스토리를 실은 ‘더 문’은 경기도 문화의 전당과 설 앤 컴퍼니가 공동 제작한 것으로 절도 있는 동작, 강한 비트의 음악, 한민족의 웅혼한 기상 등이 조화를 이룬 창의력 넘치는 작품입니다.
달의 이지러짐과 차오름으로 상징되는 인생의 흐름을 태권도의 정중동으로 표현한 이 공연은 최고의 크리에이브팀이 기획 및 제작을 맡았으며 실험무대인 ‘트라이아웃’을 통해 진화시키는 선진 제작 시스템을 한국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동시에 이민 생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더 문 공연에 한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일 시: 20일(금) 오후 8시, 21일(토) 오후 3시와 7시30분
▲장 소: 윌셔 이벨 극장(4401 W. 8th St., LA)
▲입장권: 50달러, 40달러, 30달러.
▲예 매: 문의 한국일보 사업부(323)692-2055, 2068, 2070, OC지국 (714)530-6001, 동부지국 (909)59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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