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제일의 암 전문 종합검진센터 웨스턴병원의 허 준 원장.

한인들을 위한 No. 1 종합건강검진 센터

초고속 CT 촬영을 통해 조기 암 발견
수술 없는 레이저 스킨 클리닉 최초 도입

암은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선뜻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다는 일이 그리 만만치 않다.
까다로운 병원의 절차도 절차려니와 언어, 시간, 비용 등의 문제가 맞물려 마음은 있어도 행동으로 이어지질 않는 것이다. 그러나 웨스턴 병원(원장 허 준)에서는 한인들의 이러한 고민을 말끔히 씻어 준다.
“암 통계 자료에 의하면 가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경우 남자의 경우 위암이, 그리고 여자는 유방암의 발병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성인 3명 중 1명은 암으로 사망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라며 암의 심각성을 설명하는 허 준 원장은 ‘대부분의 암 질환은 예방교육과 조기진단을 통해 완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조기 발견 시기를 놓쳐 고생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전한다.
웨스턴 병원에서는 조기 암 발견에 필수적인 최신형 CT촬영 기계를 도입하고 환자들이 편안하게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CT촬영이란 회전하는 X선관과 검출기를 이용해 인체 내부를 단면으로 잘라내어 영상화하는 장치로, 진단 시간이 짧고 고통이나 상처가 없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허 원장은‘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CT촬영 검사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40세 이후의 성인들과 심폐질환의 병력이 집안 내력에 있는 사람들은 꼭 한번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그 외에도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할 경우, 신체의 어느 부분이 계속 아플 경우, 뒷목이 뻐근하거나 가슴에 통증이 있는 경우,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쉽게 차거나 갈증이 심하고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 감기가 계절과 상관없이 자주 걸리거나 뇌졸중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고혈압, 비만, 흡연 등의 문제가 있는 사람들, 그리고 결혼 예비자들도 반드시 건강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웨스턴 병원은 초고속CT 검사 외에도 혈액검사부터 소변검사, 초음파, 심장기능, 위와 십이지장, 폐기능, 흉부 X-선에 이르기까지 내과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검진이 언제나 가능하며, 그 외에 응급치료와 정형외과, 한방 등 각 분야별로 실력있는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다.
특히 웨스턴 병원은 수술없이 치료하는 레이저 미용성형 기술을 타운에 최초로 도입해서 많은 여성들에게 젊음과 자신감을 찾아 주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허 원장은, “환자들의 아픈 부분을 찾아서 치료해 주는 일도 보람되지만,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고 있던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보완해 주는 일 역시 기쁨이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지나친 과대선전으로 환자들을 무조건 현혹시키기보다는 의사인 본인에게는 ‘치료하는 기쁨’을, 그리고 환자 당사자들에게는 ‘치료받는, 또는 더 아름다워지는 기쁨’을 서로 함께 나누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주소: 356 S. Western Ave. #200
전화: (213)384-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