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과 불행한 결혼생활 등 지난 2년간 사생활 문제로 심란한 세월을 보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본격적으로 컴백 채비에 나섰다.
할리우드닷컴은 19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극비리에 비디오를 찍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스피어스가 자신의 측근들과 백댄서들에게 비디오에 대해 비밀을 유지하겠다는 서약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번 비디오는 새 노래 ‘겟 백’(Get Back)의 뮤직 비디오인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올 5월 15분간의 립싱크 콘서트 시리즈로 미니컴백 무대를 선보였던 스피어스의 뮤직비디오는 2년 만에 처음 만들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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