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랜스에 위치한 오퍼스 갤러리(대표 그레이스 김)는 31일까지 주류 작가 4인의 작품전을 갖고 있다. 이 전시회에서는 제인 자이거(사진), 린다 엘머, 그레첸 벡, K.B. 바세케스 등이 콜라주, 혼합재료, 수채물감 등으로 종이에 작업한 작품들을 통해 추상, 도시, 자연 등의 이미지를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작년 8월 오픈한 오퍼스는 주류 미술가들도 적극 소개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사우스베이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작가 10명의 작품을 모든 특색있는 전시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갤러리 주소는 2824 Sepulveda Bl., Torrance. 문의 (310)891-2000 www. opus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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