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약속하는 현대택배 가족들.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LA 오피스의 유의환 이사.

현대그룹의 No. 1 택배 서비스

오랜 경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한국 최대의 배송망으로 신속·정확!

한인을 위한 ‘door to door’ 서비스를 담당하는 현대택배는 현대그룹 계열로 한국 최대의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미국에서 한국까지 일반 우편으로 물건을 보낼 경우 보통 7-10일이 걸리는데 비해 현대택배를 이용하면 단 3일이면 정확하게 상대방에게 전달 된다. 게다가 우편요금과 비교할 때 가격도 오히려 저렴한 편이어서 현대택배 서비스의 이용률은 점점 높아지는 추세에 있다.
현대택배에서 취급하는 서비스의 종류는 아주 다양하다. 먼저 전자 상거래업체를 대신한 미국내 구매대행 서비스와 미국에서 구매한 물품의 배송대행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있고, 그 외 자재창고에서 유통과 가공서비스 제공, 물품 접수 및 분류, 재포장과 출고, 입고확인 등 전문 물류 서비스가 포함된다.
또한 한국으로 돌아가는 주재원이나 유학생 등을 위한 귀국 택배 이삿짐과 승용차 운송을 전문 취급하며, 30kg을 초과하는 중량 화물 및 특수 화물 운송 역시 현대택배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한국에서 수입하는 의류, 서적, 골프용품 등 상업용 샘플 및 화물과 개인물품, 그리고 LA와 라스베가스 등지의 각종 컨벤션에 관련된 상품 운송까지 현대택배의 서비스 영역은 무한하다.
“선적이 아예 불가능한 품목들이 있습니다. 일단 주소가 P.O.Box 를 사용하거나 C.O.D(cash on delivery)방식으로는 보낼 수 없으며, 폭발 위험이 있거나 동식물 종류, 도박용 게임기구, 외설물, 수집용 동전이나 우표 등은 선적할 수 없는 품목들입니다.” LA 오피스의 유의환 이사의 설명이다.
그 외에도 원본 재생이 불가한 서류나 필름, 그리고 입학원서나 입사서류 등과 같이 시한 초과 시 가치를 상실하는 품목, 기타 미국과 한국 법에 저촉되는 화물 등도 선적이 불가능하다.
유의환 이사는 또 ‘광우병이 나돈 이후부터 식품 반입이 아주 까다로와졌다’고 말하면서 깨지기 쉬운 물건이나 포장이 부실한 물건, 부패하기 쉬운 물건, 냉동 및 냉장 화물, 패키지 당 3천 달러 이상 되는 예술품 및 귀중품에 대해서는 선적이 제한되고 있다고 있으니 규정을 먼저 잘 알아 본 후에 결정할 것을 권한다.
특히 한 사람 당 보낼 수 있는 수량이 제한된 물건들도 있는데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있으며, 원칙적으로 100달러 이상일 때는 세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100달러 미만이라도 표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세관의 문제가 생기면 절차가 복잡해지고 더군다나 분실되는 경우 표기된 금액 밖에는 보상을 받을 수가 없다고 한다.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이 사회 속에서 현대택배 서비스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즉 모든 것이 빠르고 바쁘게 움직이는 세상에서, 현대택배는 우리의 삶이 보다 더 효율적이 되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고 있다.
주소: 2426 W. 8th #110, LA
전화: (213)365-8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