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올빼미 투혼을 벌이며 막강 체력을 과시했다.
현영은 23일 SBS 예능 프로그램 <헤이 헤이 헤이2>(연출 남승룡) 촬영에 이어 24일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하이파이브’ 코너, 25일 SBS 예능 프로그램 <작렬! 정신통일>로 연이은 밤샘촬영을 진행했다.
현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원래 스케줄이 빼곡하더라도 몇 시간 정도 잠잘 시간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주는 갑자기 ‘하이파이브’의 녹화가 오후에서 새벽으로 당겨져 바로 촬영장으로 이동해야 했다.
게다가 수요일까지 연이어 일정이 있어 2,3일 내내 잠을 제대로 잘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현영은 현재 싱글 <연애혁명>을 발표한 후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많은 예능 프로그램의 MC와 고정 출연자로 나서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에 소속사측은 현영의 건강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형편이다.
소속사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현영은 최근 스포츠한국과의 인터뷰에서 “주초에 예능 프로그램 녹화가 많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방송 활동하는 게 재미있어 힘든지 모르고 촬영하고 있다”며 막강 체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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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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