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정이 2개월 간의 미국 잠행 끝에 1석3조의 행복을 얻고 돌아왔다.
김현정은 지난 6월 모든 방송 활동을 마친 후 미국 LA 등지로 여행을 떠났다. 김현정은 이 여행에서 휴식과 어학 연수 더불어 미국 음반 시장을 공부하는 계기가 됐다.
김현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현정이 <댄스 위드 현정>으로 활동하기 전 체력이 안 좋은 상태였다. 이번 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에 활기를 충전하고 돌아왔다. 더불어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영어 실력도 늘었다”고 말했다.
김현정은 당초 미국에서 공부 중인 친구를 만나기 위해 여행길에 올랐다. 김현정은 미국 도착 후 영어 연수와 미국의 음반시장을 공부하며 체류 일정을 늘려갔다. 결국 처음 계획보다 일정을 늘려 2개월 동안 머물렀다.
이 관계자는 “김현정이 미국 음반 시정에 대해 그동안 호기심이 많았다. 댄스 장르뿐 아니라 힙합 솔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접하고 더불어 현지 음반 관계자를 만났다. 몸과 마음을 활기찬 기운으로 충전한 만큼 곧 좋은 모습으로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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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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