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인터랙티브의 음악포털 벅스가 홈페이지와 웹플레이어를 새롭게 단장했다.
벅스는 20일 보다 쉽고 간편한 서비스를 위해 홈페이지 및 웹플레이어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홈페이지의 메인홈에 이벤트 영역을 신설, 한곳에서 모든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음악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뮤직비디오와 인터뷰, 동영상뉴스 등 동영상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접근성을 높였으며, 서버 페이지의 메뉴 개편을 통해 기존의 8개 메뉴를 6개로 정리했다.
아울러 웹플레이어를 8.0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플레이어 내 재생 목록을 자신의 앨범으로 손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고 디자인 변경을 통해 기능별 구분을 뚜렷하게 했다.
벅스는 1개월의 베타서비스를 거쳐 내달 중순중 웹플레이어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벅스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사이트 이용자 환경의 전면 개편과 서비스별 기능 개선을 추진, 국내 최대 음악포털의 면모를 갖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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