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이날 김승권 회장의 인사말 전문
이번 한인회장 선출을 앞두고 일부에서 옳지 않은 이야기가 나돌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분께서 한인회장이 종교에 빠져 있다고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현재 잭슨빌 주류 사회와 한인사회에서 9가지의 봉사직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저는 이번 한인회장 봉사까지, 1982년부터 회장으로 6년, 임원으로 12년을 총18년을 봉사했습니다. 개인의 명예와 영달을 위하여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의 한인회장도 18대 전임회장께서 저를 찾아와 다음 한인회를 맡을 분이 없다고 하시고, 총회에서 선출돼 한인회원의 의무로서 수락했습니다.
이번 회장 선출에, 현재 등록을 하신분과 제가 선거전으로 대결을 할 것이라는, 그리하여 현재 선관위에 등록하신 분과 이간을 시키는 바르지 아니한 소문이 있으나 사실이 아님을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9가지의 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 봉사직임을 말씀을 드립니다. 한인회장은 선출직입니다. 선출되신 분은 한인회를 대표하는 분입니다.
아무리 국가의 높은 직위에 있다하여도, 그것이 임명직이면, 선출직인 국회의원의 위에 있지를 아니합니다. 국가 기관에서 임명을 하였다하여 한인회장의 직무에 대하여 월권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됩니다. 현재 미국내의 많은 지역에서, 일부 지역공관장이 한인회장을 즉 한인사회를 견제 또는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하여, 평통위원의 임명권을 가지고, 바르지 아니한 행동을 하여 많은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애틀랜타에서 발행하는 어떤 신문에 그 지역의 부총영사께서 한인사회가 평통위원 임명 건으로 분열이 안 되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부총영사관 스스로 바르지 아니한 행동을 했음을 시인하는 말이 됐습니다.
우리 잭슨빌 한인사회는 그동안 1990년도 이후 많은 분들이 평통위원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선배님들께서 좋은 전통으로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우리 잭슨빌 한인사회가 타 지역처럼 이러한 문제로 불미스러운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한인회장은 선출직입니다. 여러분의 손으로 뽑은 여러분의 대표자이며, 회원여러분의 자존심입니다.
여러분들이 선출하신 회장은 회원여러분 이외에는 그 어느 누구도, 자신의 개인의 명예와 영달을 위하여, 한인회장의 권위를 손상을 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이번 13기 평통위원의 추천과 관련해 현 한인회는 잭슨빌 한인사회의 화평을 위해 전혀 관여하지 않았음을 말씀 드립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만, 한인회장으로 있기에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제가 운영을 하고 있는 호접난 농장에 대하여 바르지 아니한 소문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호접난 농장은 마산시에서 마산의 호접난 농민들의 고소득을 위하여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을 하였고, 이일을 위하여 저에게 마산 농민들을 도와 줄 것을 마산시에서 부탁을 하여와 저와 마산호접난 농민이 회사를 설립을 하여 추진을 하였던 사업입니다.
그러나 마산호접난 농민은 사업을 시작한 이후 단 1%도 계약을 이행을 하지 아니하고, 한국정부의 농림부에서도 불량품이라 판단을 받은 호접난을 보내와 저와 마산시에 많은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 사업을 처음부터 잘 아시는 분들과 저의 자문 변호사는 2004년 부도의 위기에 있을 때에 저에게 마산 호접난 농민들을 마산시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소송하라는 조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마산시와 잭슨빌시의 관계를 고려하여 제 스스로 저의 모든 것을 다해 지난 4년간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정상 궤도에 오르리라 기대를 합니다. 이 일로 일부 바르지 못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서 바르지 못한 이야기를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기에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총회를 통하여 차기 한인회를 통하여 좋은 차기 회장님을 선출하시고 더욱 발전하는 한인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