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여행에서 찍은 수많은 사진들을 웹사이트에 올리고, 친구에게 e메일하고, 몇 장은 프린트까지 했더라도, 그밖에도 사진을 활용할 또 다른 방법들이 있다.
▲작은 카드 만들기
여행 중 알게 된 사람이나 오래간만에 만난 친지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알리기에 좋은 방법으로 한 면에는 사진, 뒷면에는 전화번호나 주소 등을 최고 6줄까지 넣을 수 있다. www.flickr.com에 어카운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www.moo.com에서 ‘MOO 미니카드’(100장에 19달러99센트)를 만들면 되는데 크기는 보통 명함의 반 정도다.
▲벽장식
영국에 있는 ‘아이 원트 원 오브 도즈’사가 파는 픽처 파킷(www.iwantoneofthose.com에서 15달러 정도)은 양면으로 4×6사이즈 사진 40장을 넣을 수 있는 플래스틱 사진첩이다. 월범(www.photobox.co.uk에서 10달러 정도)도 마찬가지인데 빨강 일색, 파랑 액센트, 초록 패턴 등으로 색깔을 맞추거나 주제별로 접근할 수 있다.
▲엽서
www.the2buds.com에서 3달러95센트(4×6사이즈 10장)에 주소를 써 넣을 선과 우표 붙일 자리 등이 표시된 접착식 뒷면을 사서 사진 뒤에 붙이면 흠잡을 데 없는 엽서로 탈바꿈한다.
▲가방 만들기
<‘스냅토츠’ 가방>
‘스냅토츠’(www.snaptotes.com)에 가면 자기가 찍은 멋진 사진을 가지고 비치 토트(75달러), 메신저 백(95달러), 기저귀 가방(110달러) 등을 만들어준다. 가방의 자재(마이크로파이버, 가죽 트림을 할 수도 있다)와 색깔, 사진을 골라주면 된다. 동전 지갑은 30달러부터.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