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마 주립대 개최
경기지역 영어교사 영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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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마 주립대에서 개최하고 경기도 교육청 후원으로 열린 이번 연수는 본국 경기지역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7월 30일부터 8월 24일까지 4주간에 걸쳐 진행되었다고 한다.

소노마 주립대 교육대학원 강희원 교수는 “이번 연수가 학생들의 흥미와 대화능력을 중시하며 본국 학생들의 실정과 문화에 적합하도록 응용한 다양하고 창조적인 교수법을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고 전했다.

연수에 참여한 경기지역 영어교사들은 오전에는 강교수의 영어교수법 이론, 오후에는 미국인 강사의 수업, 현지 중, 고등학교 참관 및 주말에는 각 도시를 방문하여 미국문화와 풍습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고 한다. 또한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강교수가 다리를 놓음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한다.

<이재선 기자> jslee42@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