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창서씨 등 18명 1차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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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찬 SF한인회장
08 퍼레이드 위해 30일 한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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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날 퍼레이드 및 민속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여러 인사들에 대한 감사장이 29일 오후 4시 SF한인회관에서 잔디로 골프클럽 기창서 회장에게 전달됨으로서 시작됐다.
기창서 회장은 “한인 퍼레이드에 대해 자부심 느끼고 예전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좋았다”며 “선봉에서 깃발을 들고 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보고 가슴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기 회장은 “개인적으로 도움을 준 것이 아니라 골프회 임원들이 모두 나와 수고했다”며 공을 여러 사람들에게 돌렸다. 감사장을 받는 사람들은 기창서씨 외에 제임스 김씨, 당진군수 및 당진군의회의원 5명, 오율자 한양대 교수 외 스태프 4명, 한빛예무단 장효선 대표 및 박영화 분장담당, 태극기선양회 이덕수 총장, 박우서씨, 최원 퍼레이드 준비위원장, 강사희 미국방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장이며 이중 오율자 교수, 민종기 당진군수, 김명선 당진군의회의장, 최원 준비위원장, 장효선 한빛예무단 대표, 장효선 한빛예무단 분장담당 및 대경대교수, 강사희 미국방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장은 개빈 뉴섬 SF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는다.
이번 감사장 전달은 1차이며 앞으로 추가적으로 한국의날 퍼레이드에 도움을 준 여러 인사들을 추가적으로 포함시켜 2차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석찬 SF한인회장은 내년도 한국의날 퍼레이드 및 민속축제 세일즈 등을 위해 30일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으며 9일 돌아올 계획이다. 그 기간 박영규 SF한인회 부회장이 회장대행을 맡아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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