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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유일의 프로골프 대회 ‘LPGA 롱스드럭스 챌리지’가 10월 1일(월)부터 7일(토)까지 댄빌에 위치한 블랙학 컨추리클럽(Blackhawk Country Club)에서 열립니다.
메이저 대회에 버금갈 만큼 총 11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있는 올해 대회도 지난해에 이어 본보가 미디어 스폰서로서 특별후원 합니다.
1996년부터 열린 이 대회에서 한인 여자 프로 선수 중 2001년 박세리 그리고 2004년 김초롱 선수가 챔피언을 차지했으며, 2006년에는 장정 선수가 첫 라운드에서 8언더를 기록했고, 캐리 웹 선수가 4라운드 통상 15언더로 챔피언을 차지했었습니다.
올해도 25명이 넘는 한인 여자 프로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자원 봉사자도 모집중에 있습니다. 티켓 구매 및 대회 스케줄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터넷 웹사이트 www.longsdrugschallenge.com를 참조하시기 바라며,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북가주 한인들의 성원과 참가 당부 드립니다.
▷일시: 2007년 10월 1일(월)~7일(일): 1일(월요일 프로암)>>>2일(연습 라운딩, 주니어 클리닉)>>>3일(수요일 프로암)>>>4일~7일(4 라운드)
▷장소: Blackhawk Country Club(599 Blackhawk Club Dr., Danvill,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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