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600여명의 희생자를 내는 등 대참사를 당한 북한을 지원하기 위한 1천410만달러 규모의 유엔 구호자금 모금활동에 지금까지 한국과 유럽연합(EU), 핀란드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마가레타 월스트롬 유엔 긴급구호 부조정관이 31일 밝혔다.
월스트롬 부조정관은 이날 한국이 공식적으로 200만달러를 약속한 것을 비롯, EU가 지금까지 250만달러, 핀란드가 50만달러를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각각 피력했다고 말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 유엔 세계식량프로그램은 이미 긴급 식료품 배급 활동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엔은 자료에서 이번 수해로 96만명이 피해를 입었고, 17만명이 가옥을 잃었으며 24만채 이상의 주택들이 파괴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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