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경영학교 일정 변경
11일부터 2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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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북가주 경영학교가 당초 계획보다 1주일 축소돼 11일부터 28일까지 열릴 계획이다. 인원은 50명으로 동일하며 등록비도 당초 개인당 300달러(부부 500달러)에서 200달러(부부 350달러)로 감소했다.
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강의 순서가 바뀌거나 몇몇 강의는 수정된 일정에서 빠졌다. 첫째주에는 이수범 교수(11일)와 마이클 임 한미은행 부행장(14일), 차비호 CPA(14일)의 강의가 있고 둘째주에는 윤헤영 소장(18일), 프라넷의 조앤씨(18일)와 한광일 박사(21일)의 강의가 있으며 마지막주인 셋째주에는 오경석 DC(24일), 성주형 CPA(25일), 이해영 변호사(25일), 강성모 총장(28일)가 준비돼 있다.
이에 따라 당초 계획됐던 아름다운재단의 박원순 변호사의 특강과 조호제 교수의 ‘리더쉽 경영전략’ 강의, 이순자 박사의 ‘행복한 부부 관계를 통한 사업 성공법’, 김현수 CPA의 ‘증여, 상속세금, 사업체 승계에 관한 상식’ 강의 등은 빠졌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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