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종합 솔루션 제공하는 변호사그룹
국제 비즈니스 관련법 전문
개인 비즈니스 관리를 위한
월정 고문 변호사 시스템
이민법을 주로 다루는 김준환 변호사와 국제 비즈니스 관련 분야의 김한신 변호사 등 전문 변호인 4명이 주축이 되어 이루어진 ‘김 & 민 변호사그룹’은 한국과 미국, 양국간에 이루어지는 비즈니스와 이민법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대행하는 한인들을 위한 로펌이다.
김한신 변호사는 “저희가 하는 일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한다면 첫째는 국제 비즈니스 transaction으로, 한국의 금융권이나 증권사 등의 자산 운영을 대리하는 역할입니다. 예를 들면 그쪽에서 미국에 있는 어떤 빌딩을 구입하고자 할 때 그 과정에 필요한 모든 일들을 대행처리하는 것이지요. 물론 미국에서 한국의 빌딩을 구입하는 과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미국내 한인들의 중소기업에서 비즈니스 확장이나 기타 다른 투자와 관련해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면서, 특히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을 개인적으로 도와드리는 월정 고문 변호사 제도를 도입해서 한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인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변호사를 찾게 되면 그 비용도 만만치 않지요. 그러나 월정 고문 변호사 제도를 활용하시면 매월 최소한의 금액만 내고 대부분의 필요한 서비스나 상담을 아무 때나 하실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 심적 부담이 배 이상 줄게 됩니다.”
한편 김준환 변호사는 취업이민과 주재원비자 및 E2비자 관련, 그리고 특히 영주권이나 시민권 심사 과정에서 종종 일어나는 추방재판에 연루된 케이스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예를 들면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과거에 음주운전을 해서 처벌을 받았던 기록 때문에 영주권이나 시민권 심사 과정에서 추방명령까지 받게 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추방재판에 회부되는데 그 과정에서 추방을 받지 않고 무난히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지요. 최근에는 아무래도 투자이민과 취업이민에 관련된 문의가 가장 많은 편입니다.” 김준환 변호사의 설명이다.
또한 상표권(Trade Mark) 등록과 copy right 등 지적 재산권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이영수 변호사는 “상표권 등록을 제대로 하지 않아 소송이 걸린 케이스도 많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바 시장에서도 유명 디자인을 카피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즈니스에서는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처음부터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렇듯 젊고 능력있는 전문 변호인들이 함께 모인 김 & 민 변호사그룹은 한마디로 한인들의 비즈니스를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곳이다.
주소: 3435 Wilshire Bl #2600
전화: (213)382-3500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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