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지역 한인회에서는 25일(화) 저녁 6시 SF한인회관에서 10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총원 15명중 참가이사는 10명으로 이석찬 회장, 박영규 부회장, 박준범 이사장, 서순희 부이사장, 류찬영 이사, 강승구 사무총장, 최현술 이사, 안성호 이사, 박성준 이사, 수지 양 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논의된 안건은 북한 태권도 시범단 750달러 후원 결정, MOCD(Mayor’s Office of Community Development) 담당자가 이사회에 참석해 지난 과정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 것, 박준범 이사장 총괄하에 한인회 강당 개보수건, 회장단의 본국 출장건 등이 있었다. 옹경일 무용단의 49ers 오프닝 공연(10월28일(일) 낮 12시 몬스터팍)에 200달러 후원이 기타사항으로 논의돼 결정됐으며 10월5일 오클랜드 공직자 초청 환영회와 10월9일 종군위안부 UC버클리 방문행사가 광고됐다.

<박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