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신임 한인공직자 환영만찬
10월5일 종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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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클랜드에 새로 부임한 신임 한인공직자들을 환영하는 자리가 오는 10월5일(금) 저녁 6시30분 오클랜드 종가집에서 열린다.
이번 환영만찬에는 데이빗 최 오클랜드시 비서실장, 제임스 권 해운국장 등이 참석한다. 데이빗 최 오클랜드시 비서실장은 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 백악관에서 참모로 3년간 근무했으며 개빈 뉴섬 SF시장의 공공안전정책 담당보좌관으로 일하는 등 풍부한 참모경력에 덧붙여 델럼스 현 시장이 국회의원일 당시 인턴으로 일했던 인연으로 델럼스 시장으로부터 비서실장직을 제의받고 8월1일부터 근무하고 있다.
제임스 권 오클랜드시 해운국장은 30년간 해운산업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해운 무역회사 TTL의 대표로 회사 수익을 크게 증대시킨 경력과 한진해운, 팜코 등 해운업계 활약한 바 있다.
이날 만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예약을 해야 하며 참가비는 30달러이다. 장소는 372 Grand Ave., Oakland, CA, 94610이며 문의는 존 H. 김 (408) 687-9077, 새라 김-리 (510) 798-4726, 조나단 배 (510) 917-1213, 피터 강 (510) 915-4278.
<박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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