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설치된 프레스센터에는 500여명의 내외신 취재진이 모여 프레스센터 앞쪽 양편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2대를 통해 방영된 노 대통령의 청와대 출발 및 군사분계선(MDL) 장면 등을 수시로 지켜보며 기사를 타전했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노 대통령의 모습이 나오면 손가락은 노트북 자판기를 열심히 두드리면서도 눈은 스크린을 향해 있었다. 노 대통령이 MDL을 넘은 뒤 간단한 기념촬영을 하면서 오른 손으로 꽃다발을 건넸던 북측 여성의 허리를 두르는 다소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되자 프레스센터에서는 “어..어..” 등의 감탄사와 함께 폭소가 터져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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