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평양은 물샐틈없는 보안검색 속에 주민들을 대거 동원해 노무현 대통령 환영 준비를 완벽하게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아리랑 공연 등 막바지 준비로 분주했고 평양 시내에는 지난달 중순부터 외국인과 주민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물샐 틈 없는 보안검색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은 공식 환영식이 열리는 3대 헌장 기념탑 주변에서 백화원 영빈관까지 이동구간에 대한 가로수, 도로 등의 정비작업을 최근 끝낸 것으로 전해졌다. 노 대통령이 3일(이하 현지시간) 관람할 아리랑 공연엔 연인원 10만명의 군중이 동원될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이 참석하는 ‘1호 행사’인 만큼 이미 주변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끝났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개성공단 대로변에는 남측 대표단 환영 현수막이 곳곳에 걸렸다고 공단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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