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중대한 돌파구가 열렸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북핵 6자회담 당사국들은 올해 말까지 북핵 신고, 불능화 및 이전금지와 미국의 대북 테러지원국 지정해제 동시이행을 골자로 하는 합의문을 3일(현지시간) 채택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즉각 환영성명을 발표하고 백악관이 별도 환영성명을 발표하는가 하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6자회담 합의문 채택을 높이 평가했다. 국제사회와 주요 언론들도 한반도와 동북아, 나아가 세계평화를 위한 중대전기가 될 것이라는 등 기대섞인 환영논평을 내놓고 있다. 6자회담 합의문은 4일 발표될 예정인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국방위원장의 공동선언과 맞물려 한반도 평화무드의 매우 희망적 기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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