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프리몬트 플래밍고 센터서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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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여는 본국의 중저가 화장품업체 ‘더페이스샵(THEFACESHOP)’의 북가주 진출을 기념하기위해 주최하는 “자연미인 모델 콘테스트(Natural Beauty Spokes Model Contest)’의 중간심사가 6일(토) 더페이스샵이 위치한 산타클라라시 로렌스 플라자에서 열렸다.

총 3백여명의 다민족 미녀들이 참가를 신청한 가운데 열린 중간심사에서
오는 21일(일)에 열리는 본선에 진출할 37명을 확정지었다. 미모와 더불어
제품설명을 할수있는 발표력을 테스트가 있었으며, 일본계인 애다라 모리 양이 발표력 우승을 차지했으며, 제품의 서베이를 가장 많이 입수한 롬나메 양이 서베이 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의 본선은 10월21일(일) 오후 1시부터 프리몬트 플래밍고 센터에서 열리게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행사의 입장권과 관련된 문의는 알렉시아 김씨 전화 (408) 497-959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