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도핑을 시인한 육상 단거리여왕 매리언 존스(32)가 그동안 벌어들인 상금까지 죄다 토해내게 됐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9일 존스가 2001년 골든리그 육상대회에서 받은 잭팟 보너스를 비롯해 약물 복용 기간 따낸 상금 수백만 달러를 회수하기로 했다. 닉 데이비스 IAAF 대변인은 “존스의 상금과 출전 수당을 몰수하겠다는 방침은 명확하다”고 말했다. 앞서 라민 디악 IAAF 회장은 존스 사건이 ‘육상 역사상 최악의 사기극’이었다며 강도 높게 비난했었다. IAAF는 또 존스가 2001년 에드먼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따낸 금메달 2개도 박탈하고 그녀의 이름을 공식기록에서 삭제하겠다고 말했다. 존스는 이미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따낸 금메달 3개 등 메달 5개를 미국올림픽위원회(USOC)에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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