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18까지 SF에서 열려
제5회 코리안 아메리칸 영화제가 오는 11월8일-18일까지 카스트로 극장(429 Castro Street), 4성 극장(2200 Clement Street), 코폴라 극장(SF 주립대)에서 열리며 총40편의 아시안 영화중 20편의 한국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키마(Korean studies in media art)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영화제가 카파(Korean American Film Festival)라는 이름으로 바뀐후 처음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제 10회 SF 아시안 영화제와 공동진행된다. 이번 카파 영화제중 한국영화는 11월 9일 지옥화(A flower in hell)로 시작 11월 17일 마부(The coachman)로 막을 내리며 영화제의 특징은 다수의 현대 영화중 몇몇 고전 영화가 눈에 띠는 점이다.
지옥화, 돌아오지 않는 해병(Marines Who never returned), 마부등 1950,60년대 영화가 상영돼 한국의 고전 영화들을 미국인들에게 경험할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자세한 상영일자 및 시간, 상영극장, 기타 정보는 카파 웹 페이지(www.eastraordinary-cinema.com)에서 확인할수 있다.
<김덕중 기자>
사진설명:매주 화요일 제 5회 카파 영화제를 위해 모임을 갖는 카파 조직 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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