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11.13=김득구(한국), WBA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레이 ‘붐붐’ 맨시니(미국)에게 14회 KO 패한 뒤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4일 후 사망. 이 사고 후 WBC와 WBA가 세계 타이틀전을 15회에서 12회전으로 줄임.
▲1986=스티브 와트(영국), 로키 켈리와 타이틀전에서 10회 KO 패한 뒤 뇌수술 도중 사망.
▲1987=장 클로드 빈시(프랑스), 라이오넬 장(프랑스)에 2번 다운을 당하고도 판정승했지만 경기 한 시간 후 사망.
▲1991=미노루 가쓰마타(일본), 다카시 후라타와 국내 경기도중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사망.
▲1991=마이클 왓슨(영국), 크리스 유뱅크(영국)와 WBO 수퍼미들급 세계타이틀전 도중 펀치 맞고 쓰러진 뒤 40일간 혼수상태 극복하고 회복. 2003년 런던마라톤 남자부 풀코스 완주.
▲1993=야스시 하마카와(일본), 1992년 12월 오사카에서 열린 국내 타이틀전에서 당한 후유증으로 병원에서 치료중 사망.
▲1994.7=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왕길라 나푸니이(케냐), 데이빗 곤살레스(미국)와 세계 랭킹전에서 9회 KO 패한 뒤 이틀 후 사망.
▲1995.5=지미 가르시아(콜롬비아), 라스베가스에서 WBC 수퍼페더급 챔피언 가브리엘 루엘라스(멕시코)에게 도전했다가 KO 패 후 의식 잃고 2주 후 사망.
▲1995.9.5=이동춘(한국), 도쿄에서 벌어진 일본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세추 가와마쓰에 패한 뒤 사망.
▲2004.1=안토니우스 모제스 세람(인도네시아), 경기중 머리 난타당한 뒤 혼수상태에 빠져 사망.
▲2005.4=세이지 다나카(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 타이틀 방어전에서 10회 57초만에 TKO패 당한 뒤 의식을 잃고 사망.
▲2005.4=여성복서 베키 젤렌테스(미국), 여자 골든글러브스 대회에서 3회 다운 후 사망.
▲2005.7=마틴 산체스(멕시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10라운드 랭킹전에서 루스탐 누가에프(러시아)에게 KO패당한 뒤 하루 만에 사망.
▲2006.3.21=케빈 페인(미국), 인디애나주 에번즈빌에서 열린 웰터급 논타이틀 매치 라이언 매럴도와 8회전 경기에서 판정승 직후 뇌 다쳐 3일 만에 사망.
▲2007.5.24=송일우(21·충의대), 수퍼페더급 논타이틀전(6R)에서 마이클 코레아(22·필리핀)에게 6회 1분55초 만에 KO 패 당한 뒤 실신. 병원으로 후송된 후 곧 의식 회복.
▲2007.12.25=최요삼(33·숭민체육관), WBO 플라이급 인터콘티넨탈 타이틀 1차 방어전 후 의식 잃고 뇌수술 후 혼수상태.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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