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독일월드컵축구 결승에서 ‘박치기사건’을 일으킨 뒤 불명예스럽게 은퇴한 ‘아트사커의 전설’ 지네딘 지단(36)이 ‘그라운드에 돌아오는 길’을 생각하고 있다고 처음 밝혔다. 지단은 11일 프랑스 스포츠 전문지 레퀴프와 인터뷰에서 “축구를 그만두고 나서 즐거운 휴식을 가졌다. 하지만 어떤 때는 정말 그리운 시기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월드컵 결승에서 마르코 마테라치(이탈리아)의 가슴에 머리박치기를 해 퇴장 당하며 그라운드를 떠난 사실을 떠올리면서 “난 그렇게 (그라운드를) 떠나고 싶지 않았다”면서 “축구를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에 끌리는 게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지단은 LA 갤럭시로 온 데이빗 베컴처럼 미국프로축구 클럽에서 뛸지도 모른다는 루머에 휩싸여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복귀계획을 밝힌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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