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에 나은진 목사
라스베가스 교회협의회의 2008년 신임 회장에 정봉채 목사(벧엘교회·사진)가 선임되고 부회장에는 나은진 목사(한인 연합감리교회)가 뽑혔다.
새 회장으로 선임된 정봉채 목사는 한국총신대와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신학대학원과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하였으며, 현재 벧엘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정 목사는 “금년 한 해 라스베가스 지역 교회와 한인사회의 화합과 도약을 위해 열심히 섬기고 봉사하겠다”며 “금년에도 모든 교회들이 연합하여 부활절 새벽예배, 복음화 대성회, 홈리스 봉사,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이단 대책 세미나, 추수감사 연합 찬양제, 청소년 찬양축제 등 뜻 깊은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스베가스 교회협의회에는 현재 23개 교회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올들어 라플린 동산교회(황인묵 담임목사)와 국제 침례교회(김형배 담임목사)가 새로 가입했고 제자장로교회(남덕종 담임목사)가 준회원으로 들어왔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