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오의 서부지역 총판인 ‘SNI’의 윌리엄 서(왼쪽부터), 매튜 오, 윌리엄 김 공동대표가 ‘설맞이 경품대잔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가입자 20만확보 미국시장 위상강화 기념
현찰·항공권 등 45명 뽑아 선물
2005년 미주시장에 진출한 SK텔레콤의 이동통신서비스 업체 ‘힐리오’가 지난 연말까지 2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최첨단 기능이 탑재된 단말기를 통해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주시장내 이동통신사업자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힐리오의 미주시장내 성장을 이끌고 있는 업체가 바로 서부지역 총판인 힐리오 공인딜러 ‘스카이네트웍, Inc’(SNI)으로 현재 150곳 이상의 딜러 네트웍을 갖고 있다.
‘SNI’는 셀폰, IT, 마케팅 부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 및 전문성을 축적한 임직원들로 구성되어있고 현재 주류시장 및 중국시장을 비롯한 비한인 마켓에도 공격적으로 힐리오의 판매망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 최대 명절인 설을 기념해 ‘설맞이 현찰 대박 경품잔치’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하는 이색 이벤트를 선보였다. 2월 한 달간 신규가입자에게만 주어지는 이번 경품 응모 잔치에서는 총 3,000달러의 현금, 한국왕복항공권, 메이시스, 삭스핍스애비뉴, 매리엇호텔 등 유명 스토어의 50달러 상품권 등 총 45명에게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또 밸런타인스 데이를 맞아 14일까지 신규가입자에게는 AMC 무료 영화티켓도 증정한다.
SNI의 윌리엄 김 공동대표는 “기존에는 딜러 위주의 인센티브만 제공했지만 이제는 힐리오를 성원해준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경품 잔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SNI에서 제공하는 경품 대잔치는 모든 힐리오 공식 딜러에서 제공되는 것은 아니며 SNI의 거래 딜러에서만 적용된다. (310)630-800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