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LA 강기택 홍보차장
“대한항공의 최대 규모를 차지하는 미주노선을 이용하는 한인들에 대한 모든 편의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주 대한항공 LA 여객지점의 신임 홍보담당에 임명된 강기택(사진)차장은 1995년 대한항공에 입사한 이후 줄곧 고객서비스 및 여객영업을 담당해 왔다. 최근까지는 본사 스케줄담당 팀에서 항공 스케줄을 책임졌다. 미주지역 근무는 두 번째로 지난 2005년 뉴욕 지점의 관리파견을 통해 1년간 업무를 익힌 바 있다.
강 차장은 “미주노선은 대한항공의 주력 노선으로 스케일이 방대한 만큼 고객 서비스를 위해 신경써야 할 부분이 그만큼 크다”며 “유류할증료의 추가 등으로 항공료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이 높지만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의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LA 여객지점에 근무하는 동안 대한항공의 티켓 판매신장은 물론 한인 커뮤니티와의 공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13)484-5722
<김진호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